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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정책을 환영합니다!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소속 21개 단체는 1월 4일 발표된 서울시 ‘2022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및 운영 계획’을 접하며 서울시의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정책 추진을 적극 환영합니다.

서울시는 사회복지계의 숙원이었던 단일임금제를 완성함으로 서울시 책임시설 975개소 약 1만 명의 종사자는 물론 국고 책임시설 866곳 약 4천9백 명에게 단일임금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 서울형 인증 데이케어센터, 노인의료복지시설 종사자와 보조사업 전담수행인력으로 채용된 비정규직 종사자 약 7천명에게 복지포인트를 신규 지급함은 물론 국고 책임시설의 조정수당을 통상임금으로 산입함으로써 그동안의 차별적인 요소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울시의 통합적 복지후생제도인 60일 유급병가제, 복지포인트 지급, 서울시대체인력 지원사업, 장기근속 휴가제, 단체연수 지원사업, 자녀돌봄 휴가제, 건강검진 휴가제 등은 사회복지종사자의 직무만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시행예정인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사업과 마음이음 지원사업은 종사자들의 건강한 삶 영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는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사회복지시설 단일임금정책과 처우개선사업 추진을 적극 환영하며 지지합니다.

                                                     2022. 1. 7.

                             서울시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